▲ 2013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최유림/KLPGA제공

[골프포스트=윤영덕 기자]최유림(24 고려신용정보)은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장하나(22 BC카드)와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경희대 골프산업학과를 졸업한 최유림은 학업과 골프를 병행하면서 우승을 일궈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 우승 후 맞은 2014년은 부진했다. 최고성적은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 거둔 7위다. 2015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최유림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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