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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스트(태국 촌부리)=최웅선 기자] 리 웨스트우드가 14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대회 최종라운드 도중 10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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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미소 짓는 리 웨스트우드, ‘방향 좋은데~’
[골프포스트(태국 촌부리)=최웅선 기자] 리 웨스트우드가 14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대회 최종라운드 도중 10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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