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NEWS NEWS
중고차시장에 가장 인기있는 수입차 브랜드는 어디일까?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6 11:01

 

국내 수입자동차의 인기가 꺾일 줄 모르는 듯이 높아져가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입자동차의 인기와 비중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수입차 판매량은 매년 15%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수입 신차 판매량은 6만대를 넘어서며 신차시장 점유율도 5.5%로 상승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의 구성이 단조로운 고가의 대형고급차 일변도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이 확대되면서 선택의 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3,000만원대의 중저가 수입차가 대폭 증가하고 있고, 폭스바겐의 골프, 비틀, BMW 미니쿠퍼 등 2,000cc이하의 실속형 모델이 대거 수입되고 있어서 수입차 구매대상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수입차를 염두에 두는 구매층이 커지고, 수입차 수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수입중고차의 시장도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중고차시장에 가장 인기있는 수입차 브랜드는 어디일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수입중고차는 BMW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따르면 BMW는 전체 수입차 매물의 18.8%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BMW의 영원한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가 13.8%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아우디, 렉서스, 혼다 등 독일과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그 뒤를 잇고 있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과 일본 자동차가 주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BMW와 벤츠 등 이 두 회사의 점유율은 32.6%에 달해, BMW와 벤츠가 수입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옅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중고차시장에서 위 순위에 지각변동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수입차 전문 중고차딜러인 김성은 부장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인기가 급상승한 폭스바겐의 골프와 파샤트, 혼다 CR-V와 어코드 등을 찾는 문의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카즈 김성철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2년간 BMW, 벤츠, 렉서스 등 2000년대 초반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브랜드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 반면, 최근 혼다, 아우디, 폭스바겐 등의 신차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혼다는 어코드, CR-V를 앞세워 작년 수입차판매 1위를 차지했고, 폭스바겐 골프는 2009년 최고 인기모델로 꼽힐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매물이 중고차시장으로 유입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향후 혼다와 폭스바겐, 아우디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했다.

아직은 저가형 수입차들이 국내시장에 유입된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수입 중고차가격이 많이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곧 1천만원대 수입중고차가 시장에 쏟아질 날도 올 것으로 보인다.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