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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해외캠프’ 부모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다섯 가지
서울=뉴스와이어 | 승인 2009.05.25 12:32

 

   

(서울=뉴스와이어) 새 학기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해외캠프 단체와 학부모들은 여름 레이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환율상승 등의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캠프 및 단기 스쿨링 계획을 미뤘던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고, 부족한 자립심과 대인관계 능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제중 설립, 영어공교육 강화, 영어 몰입교육 등이 이슈화되고, 이에 따라 영어는 상위학교 진급 과정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려는 경쟁구도의 핵이 된 지 오래다.

해외캠프 및 유학전문업체 ㈜프레버 고성용 팀장은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라 지난 겨울캠프 수요가 올 여름으로 옮겨올 거라 예상된다. 아직 방학까진 시간이 있지만 4월 초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해외캠프는 여권, 비자발급 등 준비사항이 많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고 답변했다.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우려되는 점도 있다.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지영수 이사는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해외캠프를 보내서는 안 된다. 준비 없이 보낸 해외캠프는 안 가느니만 못하다”며 해외캠프 전 ‘학부모가 짚고 넘어가야 할 체크사항’ 몇 가지를 제시했다.

   

‘해외캠프 선택 전, 학부모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NO.5’

1.자녀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

캠프 참여하기 전 아이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보낸다면 돈만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들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갖춰진 상태라면 효과는 더욱 커질 것. 여기서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떨어져 생활할 수 있는지 적응수준도 잘 판단해야 한다.

2.자녀의 취약점을 파악한다.

자녀의 학습 수준 및 학습 태도, 대인관계, 전반적 생활태도, 식습관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때그때 기록해 두면 도움이 된다. 추후 캠프 때 같이 보내주면 단체입장에서는 아이 관리하는데 참고할 수 있고, 부모님의 꼼꼼함을 보고 선생님들도 더 관심을 쏟게 될 수 밖에 없다.

3.자녀의 캠프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표를 세분화 해서 정한다.

대부분 영어 캠프를 보내는 목적을 물어보면 영어 학습능력 향상 및 자신감 증진 등을 얘기하는데 다음단계로 목표를 구체화해서 리스트화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령 영어 중에서도 회화실력을 높이고 싶다든지 외국인과 두려움 없이 자신감 있게 대화하고 싶다든지 또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영어면접에 대비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캠프에 임할 수 있게 되고, 자녀에게 맞는 캠프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4.캠프 전 사전학습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프 등록 시 무료 선행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으니 꼭 체크해보고, 최대한 캠프에서 제공되는 교육을 활용할 것. 집에서도 온라인 영어 학습 컨텐츠나 관련 도서 등을 이용해 간단한 생활회화 정도는 공부할 수 있다.

5.캠프 정보 꼼꼼히 살펴 선택하는 것만 남았다.

정보수집은 필수다. 캠프경험이 있는 주변 학부모나 지인들에게 궁금한 점을 메모해서 물어보거나,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를 활용해 보자. 신뢰성 있는 단체를 몇 개 선정하면 홈페이지 내 후기와 사진, 강사진, 일정, 보험가입여부 등은 물론이고, 운영단체를 한번쯤 방문하거나, 캠프설명회에 참석해보는 것이 좋다.

서울=뉴스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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