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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수연, 코닝클래식 3R 공동선두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4 10:25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닝 클래식의 치열한 선두경쟁 속에서 강수연(33, 하이트)이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코닝CC(파72, 6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닝 클래식 3라운드에서 강수연이 이글1개와 버디7개 그리고 보기2개를 묶어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20)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2005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첫 승을 기록한 이후 오랜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된 강수연은 이날 3라운드 2번 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며 14번 홀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에 집어넣어 이글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으로 14번 홀에서 이글을 낚아낸 강수연은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이어진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어 미야자토 미카에게 선두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흩트리지 않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선두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미야타토 미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8개와 이글 1개로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글2개를 기록한 청야니(대만)도 10타를 줄이며 16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1타 차이로 추격했다.

한편, 한국의 최나연(23, SK텔레콤)와 이선화(23, CJ)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공동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날 선두로 나섰던 한희원(31, 휠라코리아)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김인경(21, 하나금융)과 함께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애(21, 미래에셋)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29위에 올랐으며 미셸 위(20, 나이키골프)는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공동39위에 랭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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