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수족구병 발생 증가 추세...유행 우려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3 15:0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소아전염병표본감시 및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등 수족구병의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소아전염병표본감시 결과, 제19주(’09.5.3~’09.5.9)의 환자분율이 0.074%로 지난 주 0.060%에 이어 증가 추세를 나타내는 등 환자 발생보고가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강원지역의 환자 발생률이 0.3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 0.160%, 경남 0.136%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서울, 수원지역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 환자 8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5명의 환자에서 동일한 유전자형(C4a, 2008년 중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98%의 상동성)의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수족구병은 전국 186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가 참여하는 「소아전염병 표본감시체계」및 우리부 간염․폴리오 바이러스과가 소아전염병 학회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를 통해서 발생 건수를 보고 받고 현황을 파악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사법을 시ㆍ도 17개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하여 신속한 검사를 실시토록 하고(‘09.5.25 예정) 대형병원(35개)을 대상으로 뇌염, 마비 등 엔테로바이러스 합병증 실험실 감시를 강화하고, 전파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수족구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