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연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환율로 해외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 마음은 환율과 같이 뛴다. 이러한 예비 신혼부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에 잊지 못할 낭만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2009 하나투어 봄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저렴한 여행상품가격을 위해 마련된 ‘알뜰제안! 돈 되는 혜택!’은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의 사전예약 시 지역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혜택과 SK브로드밴드 초고속 인터넷 가입으로 상품가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하나투어 KB카드로 최대 100만원 SAVE서비스(2인 기준)를 받을 수 있어 평소 꿈꿔오던 허니문을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놓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할인과 결혼식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풍성한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바른손 카드 청첩장 이용 시 55% 할인과 롯데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15% 할인 쿠폰을 비롯하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숙박 시 최대 23만원을 할인 받는 쿠폰과 여행용품 전문샵인 하나투어샵(www.htshop.com) 5~15% 할인, 아이모리 앨범제작 및 사진인화 할인권을 준비했다. 여기에 출국 시에는 파라다이스 도고스파 최대 5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어 가격할인과 더불어 보너스 같은 혜택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별로 주어지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달콤한 혜택으로 발리, 코타키나바루, 랑카위 허니문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아로마 오일, 비누, 향초로 구성된 스파용품을 커플당 1세트 증정한다. 또한 푸껫 허니문 상품에는 커플당 500바트씩 축의금을 전달하여 기분좋은 출발을 돕는다. 이 밖에도 최근 TV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해진 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예약 시, 선착순 50쌍에게 여행용 캐리어와 함께 뉴칼레도니아 여행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지역별로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윤영덕 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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