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히어로 휴 잭맨의 딸 에바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울버린’ 휴 잭맨의 딸 에바! 캐쥬얼한 한복 패션 화제!
전세계 영화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휴 잭맨이 그의 딸 에바와 산책하는 모습이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페이디드 유스 블로그(Faded Youth Blog)에 공개됐다. 이 블로그에는 휴 잭맨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휴 잭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트레이너와 조깅 후에 아내 데보라, 딸 에바와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 중 휴 잭맨의 딸 에바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휴 잭맨의 딸 에바가 입고 있는 한복은 지난 4월 10일(금) 한국을 방문했던 휴 잭맨이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사오신 한복을 입었던 여동생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나의 아이들에게도 한국 문화를 배우게 하고 싶다.”라는 말로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그를 위해 영화사 측에서 준비한 선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상한 휴 잭맨~모델도 너무 예뻐^^(다음 냠냠곰탱이)’, ‘아이고 귀여워라~ 한국 사랑 특별한 휴 잭맨!(다음 best)’, ‘진짜 휴 잭맨 한국 정말 좋아하나봐요!! 저 휴 잭맨이랑 악수했어요! 사랑해요 휴ㅋ(다음 달려감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히어로 휴 잭맨의 한국 사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전세계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
전세계 102개 국가에서 상영 중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지난 5월 8일(금)에서 10일(일)까지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123,741,119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22개 나라에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꼽혀온 <스타트렉: 더 비기닝>보다 3배 많은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프랑스, 중국, 벨기에, 홍콩,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또한, 국내에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박쥐> <7급 공무원> <인사동 스캔들> 등의 다양한 한국 영화들 속에서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의 히어로 휴 잭맨의 딸 에바의 한복 차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 2주차에도 22개 국가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세계 스크린을 평정한 것은 물론 국내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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