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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 성공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김형성. | ||
[골프포스트(경기도 성남)=윤영덕기자]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에서 열린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12번 홀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는 디펜딩 챔피언 류현우(33)를 비롯해 지난해 상금왕 강성훈(27.신한금융그룹), 장타왕 김태훈(29), 김대현(26.캘러웨이), 대회 최다승을 노리는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유럽파 정연진(24), 김형성(34.현대자동차) 등 15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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