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신 프로(오른쪽)가 아마추어 참가자에게 러닝 어프로치샷을 알려주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골프포스트=윤영덕기자]골프커뮤니티포털 골프야놀자가 대한민국 남자 골프 레전드인 최광수, 박남신, 조철상 프로와 함께 실전 골프레슨 “KPGA 레전드에게 한 수 배우다” 시간을 마련한다.

골프야놀자는 오는 24일 경기도 여주의 이포CC 파3 코스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며 러닝 어프로치와 로브샷, 벙커샷, 스코어이커 퍼팅 등 실전골프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골퍼 개개인의 잘못된 골프습관을 해결하는 원스톱 원포인트 레슨 시간도 함께 진행한다.

KPGA투어 통산 20승을 기록중인 최광수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잘못된 골프 습관은 의외로 간단하고 고쳐질 수 있다”며 “잘못된 골프 습관만 바로 잡아도 스코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고 말했다.

실전골프레슨 종료 후 최광수, 박남신, 조철상 프로의 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와 골프 볼 등 각종 기념품도 증정되며 파3 코스에서 쇼트게임과 추가 연습시간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야놀자 홈페이지(http://www.golfyanolj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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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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