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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 홀 그린을 향해 걸어 오고 있는 김민선. | ||
[스포츠서울닷컴|골프포스트(경남 김해)=윤영덕기자]김민선(19.CJ오쇼핑)이 25일 경남 김해의 가야CC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6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며 그린으로 걸어 오고 있다. 김민선은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쳐 3타차 선두에 나섰다.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한 선수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의미로 검정색과 노란색 리본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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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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