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버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는 김지희.

[스포츠서울닷컴|골프포스트(경남 김해)=윤영덕기자]김지희(20.대방건설)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개막을 앞두고 24일 대회코스인 가야CC 1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 후 볼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CC에서 열리며 지난 해 상금왕 장하나(21.비씨카드)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인 양수진(23.파리게이츠),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영(22), 위너스클럽 멤버인 김하늘(26.비씨카드), 최유림(24.고려신용정보),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 김보경(28.요진건설), 전인지(20.하이트진로) 등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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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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