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는 김대현.

[스포츠서울닷컴ㅣ골프포스트(강원도 횡성)=윤영덕기자]‘원조 장타왕’김대현(26.캘러웨이)이 17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 컨트리 클럽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열린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4억 원) 1라운드 10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는 디펜딩 챔피언 아마추어 이창우(21.한체대)를 비롯해 2013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김도훈(25.신한금융그룹), 2013 보성CC클래식 우승자 김태훈(29), KPGA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의 김대섭(33.우리투자증권), 2013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챔피언 홍순상(33.SK텔레콤) 등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회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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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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