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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는 맹동섭. | ||
[스포츠서울닷컴|골프포스트(강원도 횡성)=윤영덕기자]맹동섭(27.호반건설)이 17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첫날 10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는 2010 KPGA 상금왕 김대현(26.캘러웨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인 국가대표 이창우(21.한체대), 2013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김도훈(25.신한금융그룹), 2013 보성CC클래식 우승자 김태훈(29) 등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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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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