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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가 드라이버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휘자 아쉬워하고 있다. | ||
[스포츠서울닷컴|골프포스트(제주)=윤영덕기자]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13일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 최종라운드 도중 18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휘어 상금이 걸린 통큰존을 벗어나자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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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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