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스트=윤영덕기자]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커뮤니티 포털 골프야놀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갤러리로 참가하는 ‘골프야놀자 열정응원단’을 모집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25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KLPGA투어 대회이다. ‘골프야놀자 열정응원단’에게는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LPGA 최정상급 프로 들과의 사인회와 사진촬영은 물론 응원을 위한 머플러와 도시락이 제공되며 최근 출시한 세인트나인 골프공 세인트나인 Q와 골프모자, 골프우산 등이 증정된다.

골프야놀자는 “KLPGA 정상급 선수들의 팬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 되는 만큼 응원단에 참가하기 위한 골프팬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30명의 규모를 60여명으로 대폭 늘려 참가 진행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골프야놀자 열정응원단 팬서비스 행사에 참가하는 KLPGA 선수는 총 6명이며 매주 월요일 한명씩 차례 대로 골프야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프로선수는 디팬딩 챔피언 양수진(23)이다. 골프야놀자 열정응원단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olfyanolj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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