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투어프로레슨 투어프로레슨영상
[아론 김의 퍼펙트레슨]볼은 어디에 놓고 쳐야 하나요!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3.08.21 11:38

[골프포스트=최웅선 기자]"프로님, 볼은 어디에 놓고 쳐야 하나요?"
"7번 아이언은 스탠스 중앙, 드라이버는 왼발 뒤꿈치 안쪽에 놓고 치세요."

첫 걸음마를 뗀 골퍼와 레슨프로의 공통된 질문과 답변이다.

   
▲ 1. 왼발 쪽에 볼이 치우친 형태와 오른발쪽에 있는 볼 위치
연습장에서 아마추어 골퍼의 볼 위치(7번 아이언 기준)를 보면 스탠스 중앙을 기준으로 한다. 이런 획일적 볼 포지션은 골퍼의 체격 조건에 따른 스윙궤도를 무시해 악성구질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높은 탄도의 구질을 쳐야 하는데 낮아지고, 낮게 쳐야 하는데 높아져 구질의 변화를 가져 오기도 한다.

또한, 볼 위치가 너무 왼발 쪽에 있으면 너무 끌고 내려와 임팩트 되거나 반대로 오른쪽에 치우치면 콕킹이 풀려 임팩트 되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 볼이 '사방팔방(?)'으로 튀면서 모든 악성구질을 만들게 된다.

   
▲ 2.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볼위치(7번 아이언 기준)
그럼 제대로 된 볼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자!

골퍼의 체격 조건에 따라 스윙 궤도가 다르듯 스탠스는 어깨 넓이에 기준점을 두는 것이 좋은데 드라이버의 경우 어깨 넓이보다 볼 한 개 정도 더 벌리고 볼 위치는 왼쪽 겨드랑이와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볼 포지션이다.

드라이버 볼 위치가 왼쪽 겨드랑이를 기준으로 시작해 3번 우드부터는 볼 반 개정도 오른쪽으로 옮겨진다.

아이언은 어깨 넓이로 스탠스 폭을 맞추고 3번 아이언을 시작으로 5번 우드의 볼 포지션보다 볼 반 개씩 우측으로 옮겨지는데 웨지는 어깨 넓이보다 스탠스를 좁게 서야 이상적인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아론 킴은 누구?
아론 김(29)은 재미교포로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하며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아버지의 대장암 투병으로 프로의 길을 접고 세계적 레슨 코치 마이크 밴더(미국)의 수석 코치로 7년간 함께했다. JLPGA투어 이보미(25.정관장)를 지난해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지도하며 3승을 합작했고, JLPGA투어에서 나다예를 생애 첫 우승 시켰다. 2012년 JGTO 류현우(31)를 도카이클래식 우승으로 이끌었고, 현재 JGTO에서 활약하는 박은신과 KPGA투어 변진재, 조민근 등 KLPGA투어 선수들과 아마추어를 지도하고 있다.

정리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골프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