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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노장’강욱순, 제주의 강풍을 뚫고 공동2위
조현호 기자 | 승인 2009.04.24 20:27

 

   
▲ 2라운드 공동2위 오른 강욱순의 아이언샷
 

2009 발렌티안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한국의 ‘노장’ 강욱순(43, 삼성전자)이 3타를 줄이며 공동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4언더파로 출발한 강욱순은 첫 홀인 10번 홀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14번, 15번 연속버디를 낚아냈다.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여 전반9홀에서만 2타를 줄였으며 후반9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추가했다. 태국의 강자 통차이 자이디(40)와 함께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2타 차이로 추격하였다.

지난주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노장의 힘’을 보여준 강욱순은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2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첫날 공동3위를 기록했던 ‘승부사’ 강경남(26, 삼화저축은행)은 버디3개와 보기4개를 기록하며 1타를 잃어 5언더파 공동 7위에 랭크 되었으며 ‘겁 없는 10대’ 노승열(19), 강성훈(22, 신한은행), 김형태(32, 테일러메이드)가 각각 4언더파 공동13위를 기록하며 탑10 진입의 기회를 옅보고 있다.

한편,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와 강풍으로 어니 엘스(39, 남아공)와 프레드 커플스(49, 미국)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였다.

4언더파로 시작한 ‘황태자’ 어니 엘스는 버디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5개를 범하여 2오버파 74타를 기록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28위에 랭크 되었다.

첫날 3언더파를 기록했던 프레드 커플스도 버디3개와 보기5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1오버파 공동54위로 컷 기준을 턱걸이로 통과하였다.

 

   
▲ 공동7위 강경남

   
▲ 2라운드 강성훈 티샷방향을 살피고 있다

   
▲ 13번홀 김대섭의 아이언샷

 

조현호 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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