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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페셜]문현희, '어프러치' 떨어질 지점을 정하라!
(정리)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2.07.25 08:28

   
▲ KLPGA투어 문현희(29.호반건설)
80대 중반 스코어를 치는 아마골퍼와 프로의 가장 큰 차이는 숏 게임이다. 그린을 미스했을 경우 프로는 핀 1미터 지점에 붙여 파로 막지만 아마골퍼는 타수를 까먹기 일쑤다.

프로는 그린주변에서 샷을 하기 전 굴려야 할지 띄워야 할지를 판단하고 그 다음 퍼팅 라인을 읽듯 홀 주변 그린 경사와 잔디의 결이 역결인지 순결인지 파악한다. 잔디의 방향이 볼 쪽의 역결이면 스핀이 걸려 속도가 감속되므로 조금 더 보고 반대로 홀 방향의 순결이면 볼이 탄력을 받아 더 굴러가므로 짧게 보고 볼의 스피드를 조절한다.

   
▲ KLPGA투어 문현희(29.호반건설)
그린 주변 어프러치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어느 지점에 볼을 떨어뜨릴 것인가'이다. 낙하지점으로부터 얼만큼 굴러갈지도 중요하지만 프로가 아니라도 연습량이 많은 골퍼일 경우 샷에 따라 떨어져 구르는 거리가 일정하기에 낙하지점 선택이 관건이다.

주변 환경을 계산에 넣지 않고 샷을 하면 볼을 띄워야 할 때 굴리거나 굴려야 할 때 띄우는 실수로 이어진다.

내리막 어프러치를 할 때 낙하지점을 보지 않고 핀을 보면서 샷을 하거나 핀에 직접 붙이려고 하는 집착이 심하면 강한 임팩트로 이어져 핀을 오버하는 미스를 범하므로 멀리 있는 핀을 보고 거리를 맞추기 보다 볼이 떨어져야 할 지점을 보고 샷을 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리)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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