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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두바이데저트클래식 2R 공동선두
조현호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2.02.10 23:01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러피언투어(EPGA)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점령했다.

매킬로이는 10일 아랍에미리트(UEA) 두바이의 아랍에미리트GC(Par72.7천30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7언더파 65타를 쳤다.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는 2001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유러피언투어 통산 13승의 토마스 비욘(덴마크)과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4위 마틴 카이머(독일)가 홀인원과 버디 4개를 보기 1개와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11언더파 133타),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7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 공동 7위에 자리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 대회 초청선수로 참가한 '영건' 노승렬(21.타이틀리스트)은 공동 23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조현호 골프전문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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