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동 (사진: KPGA제공)

중국 광저우 동관 힐뷰 골프장(파72.7,019yd)에서 열린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1차대회, 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 2R에서 리차드 모이어가 둘째 날 5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9언더로 1위를 달렸다.

첫 날 선두였던 홍순상(28.SK 텔레콤)은 한 타를 잃어 최인식(26.우리골프), 김형태(32.테일러메이드), 한민규(25.삼화저축은행)와 함께 공동 9위에 랭크 되었으며,박상현(25.앙드레김골프)은 오늘만 5타를 잃어 1언더로 공동 28위로 내려 갔다.

어제 2위였던 배상문(22.캘러웨이)은 오늘도 2타를 줄이며, 오늘 4언더를 친 최광수(48.동아제약),3언더를 친 석종률(42.캘러웨이)과 함께 합계 7언더로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 그룹을 이루었다. 작년 이 시합에서 함께 플레이 했던 배상문과 석종률은 내일 3R에서 함께 플레이 할 것으로 보인다.

2위 그룹은 김혜동(22.토마토저축은행.던롭스릭슨)과 허인회(22.한국체대)가 합계 8언더로 오늘 마무리 했다. 김혜동은 오늘만 6언더를 치며 선두와 1타 차이로 추격하며 무빙 데이인 내일을 기약했다.

▲ 배상문 (사진: KPGA제공)

▲ 김대현 (사진: KPGA제공)

▲ 석종률 (사진: 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