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투어프로레슨 투어프로레슨영상
한영권의 프로가 되는 스윙의 기본 두 번째, '어드레스(Address) 2편'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9.09 11:06
레슨프로마다 스윙의 매카니즘은 차이가 있다. 스트롱 그립을 선호하는 프로가 있는 반면 위크그립을 강조하는 프로도 있고, 원 플래인 투 플래인 등 스윙에 있어서도 매카니즘에 따라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뼈대를 이루는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등 중요 부분에선 모두가 의견이 일치한다.

   
▲ 왼쪽사진은 왼팔은 일직선으로 펴지고 오른팔은 굽어 몸 안쪽 갈비뼈 부분에 위치했다. 오른쪽 은 오른팔이 일직선으로 펴져 양 어깨에 힘이 들어간 모양이다. 왼쪽 사진 기울어진 역삼각형과 달리 완전한 역삼각형을 이루는 잘못된 자세다.
오른팔과 양쪽 무릎의 모양
왼팔을 밑으로 늘어뜨려 펴고 오른팔 팔꿈치가 몸 안쪽 갈비뼈 앞에 위치하면 어깨와 그립의 역삼각형이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형태가 된다. 위 사진 오른쪽과 같이 정상적인 그립과 어드레스를 취한 상태에서 오른팔이 펴지면 클럽페이스가 닫히게 되고 헤드를 스퀘어로 맞추기 위해선 몸을 틀어 줘야 하는데 이럴 경우 어드레스의 균형이 깨져 몸이 열린 상태가 된다.

   
▲ 양 무릎이 모아진 상태의 견고한 모양의 어드레스(사진 1)와 양 무릎이 벌어진 어드레스(사진 2)
양쪽 무릎은 안쪽으로 모아 주는 것이 기본이다. 바깥쪽으로 빠진 무릎을 모아주면 양 발바닥 안쪽으로 체중이 쏠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동작에서 체중이 바깥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게 막고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 시킨다. 양쪽 무릎이 바깥으로 빠질 경우 오버스윙과 리버스 피봇의 원인은 물론 방향성과 비거리 모두 보장 받을 수 없다.

   
▲ 양 팔이 어깨 밑으로 떨어져 양손이 턱 밑에 위치한 견고한 어드레스의 모양이다.
양손의 위치
그립을 잡은 양손은 턱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골퍼의 신체 특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몸과 클럽이 너무 가깝거나 멀리 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사진 1은 손목의 각이 꺾인 어드레스로 그립과 몸의 간격이 멀어져 어깨에 힘이 들어간 상태. 사진 2에서 보듯 손목의 꺾임이 심하다.
왼 손목의 각도
사진 1. 왼손 손목을 세워 그립과 몸 사이의 공간이 벌어졌다. 이 경우 클럽 헤드의 '힐(Heel)'이 떠 '훅(Hook)'이 나거나 '생크(Shank)'를 유발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양쪽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어드레스에서 왼 손목의 각도는 중요하니 반드시 체크 한다.

정지 상태인 어드레스는 몸이 움직이는 동작과 달리 골프 스윙에서 가장 쉽게 개선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아마추어도 프로와 같은 견고한 자세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다. 연습장에서 몸을 풀고 스윙에 들어가기에 앞서 거울 앞에서 하루에 5분씩 연습하면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큰 효과를 볼 것이다.

다음시간은 '프리 샷 루틴(pre shot routine)'입니다.

   
▲ 한영권 프로
한영권 프로는?
전)골프다이제스트 헤드프로
전)KPGA 1지회 경기위원
전)경찰대학 겸임교수

SKY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한영권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KPGA, KLPGA 정회원과 준회원,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했다.

촬영협조 : SKY72 드림골프레인지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골프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