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투어프로레슨 투어프로레슨영상
한영권의 타수를 줄이는 숏 게임 두 번째 이야기 '피치샷'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8.25 14:39
아마추어 골퍼의 연습을 관찰해 보면 비기너이거나 백돌이 골퍼는 드라이버 스윙에 연습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보기 플레이어는 아이언 샷을 로우 핸디캡 골퍼는 숏 게임에 연습시간에 대부분을 차지한다.

골프 스윙에 대한 감각을 어느 정도 익혔다고 볼 수 있는 골퍼가 오랫동안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다면 숏 게임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

피치샷의 핵심은 백스윙 크기
우리가 어프러치라고 말하는 피치 샷은 30야드에서 8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구사하며 아이언 풀 스윙의 축소판이다. 볼의 탄도가 높고 스핀이 많아 그린에 떨어져 구르지 않고 볼과 그린 사이에 장애물이 있을 때 파 세이브를 보장한다. 피치 샷의 핵심은 스윙 크기에 있다.

   
▲ 피치샷의 어드레스/한영권 아카데미 소속의 KPGA 정회원 이제훈 프로
피치 샷의 어드레스
1. 그립은 평소보다 내려 잡고 스탠스는 좁힌다. 왼발은 살짝 오픈 하고 체중은 왼발에 60%를 둔다.
2. 볼의 위치는 스탠스 중앙을 기준으로 띄울 경우 왼발 쪽으로 낮은 탄도의 경우 오른 쪽에 위치한다. 주의할 점은 다운스윙의 각도에 따라 볼의 위치는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연습으로 정확한 볼 위치를 잡는 것이 좋다.

   
▲ 피치삿의 백스윙(사진 1)/촬영협조: SKY72 드림골프레인지
   
▲ 백스윙시 닫힌 크럽페이스
피치 샷의 백스윙
1. 왼쪽 어깨를 이용해 클럽헤드를 똑바로 빼주고 평소보다 콕킹을 일찍 시작한다.(시진 1)
2. 클럽이 지면과 평행을 이룰 때 클럽페이스가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닫힌 페이스는 미스 샷의 원인으로 목표지점 왼쪽으로 볼이 날아간다.
3. 피치샷을 찍어 친다는 생각에 백스윙을 팔로 번쩍 들어 치는데 이럴 경우 더프(duff.뒷땅) 등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 피치샷의 다운스윙
피치 샷의 다운스윙
1. 어깨회전으로 백스윙을 했다면 피치샷 역시 아이언처럼 다운블로(Down Blow)로 볼을 친다.
2.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 동작시 손목 콕킹을 유지한 채 팔과 클럽을 몸 안쪽으로 끌어 당긴다.

   
▲ 피치샷의 임팩트/ 볼이 목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 닫힌 페이스으로 백스윙이 될 경우 임팩트에서 클럽 페이스가 닫혀 목표 방향의 왼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피치샷의 임팩트
콕킹한 양 손이 볼을 지날 때까지 유지하고 임팩트 후 클럽을 들어 올리지 않는다.

   
▲ 피치샷의 피니시
피치샷의 피니시
백스윙 톱의 팔 위치가 9시 방향이었다면 피니시는 3시 방향에서 멈춘다.

Tip
1. 피치샷은 스윙의 크기만 다를 뿐 어깨회전을 해야 하는 다른 스윙과 같다.
2. 같은 백스윙 크기라도 스탠스의 넓이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므로 일정한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
3. 피치샷의 어드레스는 오픈 스탠스를 취하고 어깨는 목표 방향과 스퀘어를 유지한다.
4. 왼발에 체중의 60%를 두고 백스윙과 팔로스루를 같은 높이로 유지한다.
5. 일정한 리듬으로 스윙 한다.

   
▲ 한영권 프로

한영권 프로는?

경희대학교 졸업
KPGA 정회원
골프라이프 기술고문
동도중, 서디고 골프부 총감독
전)골프다이제스트 헤드프로
전)KPGA 1지회 경기위원
전)경찰대학 겸임교수

SKY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한영권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KPGA, KLPGA 정회원과 준회원,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해 냈다.

이제훈(20) 프로는?
한영권 골프아카데미 소속으로 한영권 프로의 지도로 2010년 KPGA 정회원이 되어 현재 KPGA 아카데미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골프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