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3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골프포스트 DB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단독 3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이스트코스(Par71 7천4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셋째 날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미야자토 미카(일본)에 2타 뒤졌다.

지은희(25.팬코리아)와 유선영(26.정관장)이 이븐파 142타를 기록해 폴라 크리머(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10일 오전(한국시간) 현재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