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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노승렬,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 대결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4.27 14:52
   
▲ 27일, 프로암 대회를 마치고 인터뷰하는 더스틴 존슨(미국)
28일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Par72.7천2백37야드) 개막하는 유럽피언(E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에서 노승렬(20.타이틀리스트)이 미국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과 1, 2라운드에서 장타 대결을 펼친다.

더스틴 존슨은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승렬의 매치플레이 경기를 봤는데 크지 않은 체구에서 나오는 장타가 인상 깊었다.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큰 활약할 것으로 본다.”며 “한국선수들이 최경주와 양용은처럼 앞으로 PGA투어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미국선수들이 미국을 벗어나 좀 더 다양한 무대에서 경기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세계 팬들을 위해 1년에 몇 번이라도 다른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고, 일요일 우승에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인터뷰하는 노승렬
노승렬은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 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날 경기가 취소 된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부치 하먼과 스윙의 거의 모든 것을 교정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스트롱 그립에서 내츄럴 그립으로 바꾸면서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제 부상에서 회복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그 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노승렬은 장타를 치는 비결에 대해 “숨은 근육이 많고 몸에 유연성이 다른 사람 보다 좋아 회전 각도가 커 장타가 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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