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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강산 볼빅 드림투어 1차전, 정예나, 생애 첫 우승!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4.26 18:17
   
▲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예나
정예나(23.한양대4)가 KLPGA 2011 Kangsanㆍ Volvik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1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정예나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 / 6,334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18번홀 행운의 이글을 앞세워 1언더파 143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3위에 머물렀던 정예나는 첫 홀 보기로 출발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버디 1개를 골라내며 전반 9홀을 마쳤다.

후반으로 들어 13번홀에서 버디를 뽑아 냈으나 16번홀 보기로 물러섰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정예나에게 18번홀에서 행운이 찾아왔다.

실수한 티샷이 카트 도로를 맞고 그린에서 130미터 지점까지 굴러갔고, 6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이 핀 8미터 지점에 붙으며 원퍼트로 행운의 이글을 잡아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부모님께 돌리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밝힌 정예나는 남들 보다 늦은 16세에 골프를 시작했다.

지난해 “KLPGA 2010 Kangsanㆍ Volvik 드림투어 3차전, 5차전”에서 각각 최종순위 3위와 2위를 기록하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바 있다.

한편, 첫날 단독선두였던 김이나(20)는 컨디션 난조로 8오버파 최종합계 152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로 경기를 마쳤고,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 윤지회(18)는 2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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