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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2011 베어리버 챌린지, 김민수 생애 '첫 우승'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4.19 16:59

   
▲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수(사진제공: KPGA)
김민수(30)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프라자컨트리클럽 라이언코스(Par72•6천6백62야드)에서 열린 2011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수는 대회 이틀째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박경준(31)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추격했지만 이틀째 맹타를 휘두르는 김민수를 따라잡기엔 무리였다.

전날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수는 최종라운드 1번홀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5, 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타던 김민수는 9번홀 짧은 파 퍼팅이 홀을 비켜나가며 한 걸음 물러났다.

오늘 7언더(65타)만 치자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 잡은 김민수는 9번홀 보기를 10번 버디로 되갚으며 13, 14번 줄버디를 추가해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민수는 "숏 아이언이 잘 떨어지며, 핀 3미터 이상을 벗어나지 않아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우승소감에 대해 "연습라운딩 잘 하고 왔다는 느낌뿐이다. 시상식이 22일(금)에 있어 트로피를 받아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2002년 KPGA 정회원이 되어 2007,2008년 코리안투어에서 활약 했으나 성적부진으로 시드를 잃고, 2009년 챌린지투어에서도 별다른 성적을 기록하지 못해 투어 생활을 접고 2010년부터 레슨을 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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