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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심현화 골프스윙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1.04.17 17:41

 

제4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심현화

 

심현화(22.요진건설)는 어린 시절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에 소질을 보이던 스포츠 소녀였다. 거친 운동보다는 골프가 낫겠다는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3학년 처음 골프채를 잡아 5학년 때부터 5년 동안 주니어 상비군이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세미프로가 되었으나 드라이버 입스로 인해 골프를 포기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 2007년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7개월 동안 골프채를 잡지 않은 심현화는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 온 어머니(이승실)로 인해 다시 골프채를 잡았고, 2008년 1월에 한국에 들어와 점프투어(3부투어)에서 활약하다 6월에 정회원이 된 KLPGA 3년차 프로이다.

루키 해인 2009년 신세계 KLPGA 선수권에서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으로 지난해 상금순위 30위를 기록했다.

2010년 3월 창단한 요진건설(회장 최진명) 소속으로 제4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이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승이자 팀 창단 첫 승이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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