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인 피터 핸슨(Peter Hanson)은 스웨덴(SWEDEN) 출신으로 191cm, 95kg의 거구답지 않은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며, 유럽피언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유럽피언투어에 합류해 1999년 '텔리아 그랜드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01 '챌린지 투어 귄터 함부르크 클래식', 2005 '재즈텔 오픈 드 에스파냐 앙 안달루시아', 2008 '노르디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 2010 '이베르드로라 마요르카 오픈', '체코 오픈' 등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아시아와 유럽 골프대항전인 '로얄트로피(THE ROYAL TROPHY)2011' 유럽대표로 출전 하기도 했다.

옆 집 아저씨 같은 포근한 인상에 좋은 매너로 많은 갤러리를 확보하고 있고, 헨릭 스텐손(Henrik Stenson)과 요한 에드포르스(Johan Edfors)와 함께 스웨덴을 대표하는 남자골프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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