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의 슈퍼모델 KLPGA, 홍진주

2003년 KLPGA에 입회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하며 필드 위에 패션 바람을 일으키며, 2006시즌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과 LPGA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실력과 외모를 갖춘 국내여자프로골프의 흥행카드로 자리매김했다.

2009시즌을 마지막으로 결혼과 함께 LPGA투어에서 KLPGA투어로 방향전환해 국내무대에 전념하고 있다. 신혼의 바쁜 생활에도 2010시즌 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1시즌 제2의 도약을 위해 태국에서 동계전지훈련으로 샷을 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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