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TV 스윙바이블
일본 '골프여제' 세계랭킹 6위 '미야자토 아이'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1.02.03 23:23

155cm의 단신 '미야자토 아이(26.일본)'는 티칭프로인 아버지의 여향으로 4살 때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200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던롭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기 시작, 2004년 프로로 전향해 루키시즌에 5승을 챙기며 일본여자골프를 평정했다.

   

일본열도를 골프열풍으로 몰고 가며 LPGA투어에 도전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 2006년 '슈퍼루키'로 데뷔하지만 우승 없는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만다.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LPGA투어 우승 없인 갈 수 없었다. 그러나 기회는 왔다. 2009년 L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 접전 끝에 첫 승을 올리며 갈증을 푼다.

2010시즌 개막전 ‘혼다 PTT LPGA 타일랜드’ 최종라운드에서 보여준 6타차 대역전은 LPGA투어 최고의 명승부로 꼽힌다. 개막전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을 거둬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내심 LPGA '올해의 선수상'을 노렸으나 대만의 청 야니에게로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21일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에서 수훈상을 수상한 미야자토 아이는 "올해 목표였던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쳤지만 내년 시즌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2011시즌 포부를 밝혔다.

일본여자골프의 '신성' 미야자토 아이의 2011시즌을 기대해 본다.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이드스포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