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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 '노승렬'
최웅선 골프여행전문기자 | 승인 2011.01.20 12:32

   

1991년생인 노승렬은 중학교 재학 시절인 2005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그 해 한국주니어선수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다. 2006,2007년 국가대표로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자 KPGA세미프로 테스트에 응시 세미프로가 된다.

KPGA 정회원(KPGA프로)이 아닌 세미프로에겐 코리안투어에 나갈 자격이 없으나, 아시안투어 Q스쿨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는 룰을 이용, 18세에 아시안투어 Q스쿨에 도전 당당히 시드를 받는다.

국내무대에서 검증 받지 못하고 아시안투어에 출전한 노승렬에게 관심을 갖는 곳은 없었다. 열악한 조건 속에 루키 해인 2008년 시즌 인도 'SAIL 오픈'에 서 2위를 차지하지만 국내에 알려지지 않고 혼자 만에 씁쓸한 기쁨을 맛 봐야 했지만, APGA(아시안투어)와 KPGA가 공동 개최하는 '한국매경오픈'에서 2위를 하며 국내 골프팬들에게 첫 인사를 했고, 이어진 APGA투어 '미디어 차이나 클래식' 우승으로 이름을 알리며, 주목 받지만 2009년 시즌을 우승 없이 보낸 그는 골프팬들에게서 잊혀지는 듯 했다.

2010년 시즌 초반 EPGA(유럽피안투어)와 APGA가 공동 개최하는 메이저대회인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 유럽투어와 아시안투어를 오가며 골프팬들에게 노승렬을 각인 시키며 아이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한다.

2011년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골프 대항전인 '로얄트로피(THE ROYAL TROPHY)'에 아시안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참가해 세계적 선수들을 능가하며, TV중계를 지켜 본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세계적 선수로 성장했다.

2011 시즌 첫 경기를 유럽피안투어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4대 메이저 챔피언 4명과 세계랭킹 1위 등 세계랭커들이 참여하는 '빅 이벤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다.

세계적 선수로 성장한 '노승렬'의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스윙

최웅선 골프여행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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