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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원빈, 남우주연상 수상…대종상 4관왕 석권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0.11.01 12:09

 

622만 관객을 기록하며 2010년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아저씨’가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남자인기상, 편집상, 영상기술상 등 네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9일 개최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였다. ‘시’, ‘의형제’, ‘이끼’ 흥행과 평단에서 큰 지지와 기대를 받은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아저씨’는 남우주연상, 남자인기상, 편집상, 영상기술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10년 무서운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원빈효과’, ‘원빈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원빈은 결국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송강호, 최민식, 정재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노미네이트되어 용호상박의 대결양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최고승자는 원빈이었다.

원빈은 남우주연상에 호명되는 자신의 이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저씨’를 통해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원빈은 깊이 있는 연기와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보여주며 이번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자인기상을 동시에 수상,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로 우뚝 서게 되었다. 또한 영화 비쥬얼을 책임지는 편집상과 영상기술상까지 휩쓸어 대종상 영화제마저 ‘아저씨’ 열풍으로 가득차게 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올해 8월 4일에 개봉한 ‘아저씨’는 열화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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