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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기원전 200년의 그리스를 만난다!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0.03.24 03:28

 

   

4월 1일 개봉을 앞둔 <타이탄>에 지난 수십 년 동안 영화에 등장한 적 없는 처녀지가 등장한다. 아프리카 해안의 카나리 제도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을 비롯해 웨일즈, 에티오피아를 아우르는 로케이션을 통해 기원전 200년의 그리스를 창조했다. 실제 촬영을 거쳐 현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1천 명이 넘는 배우와 제작진이 전세계를 이동하며 실제 스케일의 세계를 화면에 담아 낸 것이다.

<타이탄>은 고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여느 블록버스터 영화도 좀처럼 촬영한 적 없는 처녀지 같은 장소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로케이션이 이루어진 아프리카 해안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프 섬은 지난 40년간 메이저 영화 촬영이 한번도 없었던 곳으로 검고 하얀 용암과 녹색 나무, 기묘한 모양의 구름 등 미답의 세계의 느낌을 전한다.

영화 속에서 제우스 신의 동상이 무너지는 장면은 2,130m 상공을 날아 촬영했는데, 헬기가 화산 위를 난 것 역시 최초의 경우였다. 또한 카나리 제도에서는 테네리프 섬 외에도 그란카나리아 섬과 란사로테 섬 등이 촬영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물 위로 수직으로 솟아오른 90m짜리 절벽이 장관을 이룬 로스 히간데스의 절벽과 웨일즈 곳곳이 주요 시퀀스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타이탄>은 알려진 바와 같이 실물 크기의 크리쳐와 실제 세트들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로케이션을 통해 여느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현실감을 전하며 신화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화적인 스토리를 관객들이 허황되지 않게 느끼도록 하기 위한 선택으로 이러한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스크린에 재현된 신화의 이야기를 마치 실제 일어나는 일처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타이탄>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그리스 신화만이 주는 클래식한 매력의 스토리를 현대 관객들에게 맞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했다.

<트로이><300> 제작진의 2010년 최고 야심작으로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족의 멸망, 막강한 힘을 가진 치열한 신들과 인간들과의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매혹적인 스토리 등 오랜만에 정통 서사 블록버스터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개봉 수주 전부터 개봉예정영화 검색 순위 1위를 독차지하며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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