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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반 선착장 전경 | ||
[태국 파타야=윤영덕 기자]코란(KOH LAN)의 나반선착장(NA BAN PORT)은 현지인들과 배낭여행자, 장기체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따웬선착장(TAWAEN PIER)과는 달리 시골 어촌의 포구를 연상케 한다. 주변에는 코란의 해변으로 연결하는 쏭태우와 오토바이 택시가 대기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등의 여행자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숙박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선착장 주변의 볼거리로는 쏭태우 정류장 맞은편에 사원이 있으며, 선착장 주변 갯바위 낚시도 해 볼 만하다. 주로 핫 꽁치가 많이 올라온다. "사메비치(SAMAE BEACH)"로 가는 산 정상에 뷰 포인트가 있어 기념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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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착장에서 낚시를 즐기는 아빠와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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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착장을 빠져 나오면 세븐 일레븐 앞에 오토바이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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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코란을 돌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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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반 선착장을 나와 세븐일레븐쪽으로 나가면 사원이 있다. 사원 맞은편은 쏭태우 정류장이다. | ||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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