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간판 배우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만나 선보이는 유쾌한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가 오는 1월 28일(목) 개봉을 앞두고 버라이어티한 사연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 에이전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을 통해 연출력과 흥행성을 검증 받은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마크 로렌스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의 실체가 드러났다.

바로,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 보증수표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만나 펼치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번 예고편은 폴(휴 그랜트)이 저지른 한번의 불장난(!)으로 파경 위기에 처한 뉴욕 최강 엣지 커플 폴과 메릴(사라 제시카 파커)이 살인 사건을 목격한 후,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의해 깡촌으로 보내지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의 재미를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내고 있다.

화려한 뉴욕을 떠나 푸르디 푸르고 맑디 맑은 깡촌에서 벼랑 끝에 서 있는 듯 위태로운 사이에 놓여진 이들이 티격태격하며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과 두 사람의 코믹한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특히, 멋진 세단 자동차 대신 말을 타야 하고 자칫 잘못 돌아다니다가는 야생 곰과 마주치기 십상인 깡촌에서 생활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듯하다. 예고편 중간 중간에 나타나는 카피 중, “끝장 일보직전 연인들의 로맨틱 코미디”는 영화가 안겨줄 예측 불가한 재미와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기대하게 해 이제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다.

로맨틱 코미디 최강의 감독과 휴 그랜트 & 사라 제시카 파커라는 엣지 커플이 만난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는 1월 28일(목)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특별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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