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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속 작은 한국, 코리아페스티벌 2009
최웅선 기자 | 승인 2009.11.14 18:19
   
▲ 코리아페스티벌 2009 홍보 포스터 제공:한-태 교류센터(KTCC)
한-태 교류센터(KTCC)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절기로 소설(小雪)과 대설(大雪)사이인 11월27일~29일까지 방콕 센트럴월드플라자(CENTRAL WORLD PLAZA)에서 한국 겨울을 주제로 한 코리아페스티벌 2009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눈 오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3일 동안 스키마트, 한국영화제, 스타오디션, 각종 전시회, 한국음식전 등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 경기도의 지자체들을 포함, 각 스키리조트 등이 참가 스키 강의, 스키복 패션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태국의 톱 여배우 ‘자’와 탤런트 윤태영이 행사 명예대사로 참가한다.

윤태영은 지난해 자신이 출연한 ‘태왕사신기’가 태국 공중파TV 채널 3에 방송되어 태국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배우이다. 태국 여배우 ‘자’는 한국에서 촬영된 첫 태국 영화 ‘우연의 여주인공으로 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중 한 명이다.

이 밖에도 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했던,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님은 먼 곳에’, ‘웰컴투 동막골’,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총 6편의 한국영화가 센트월 월드 SF시네마에서 3일간 매일 오후 상영되고, 28일에 ‘스타오디션’이란 타이틀로 펼쳐지는 행사에는 원더걸스와 2PM의 기획사인 JYP, 한고은 서도영의 기획사인 GnG, 케이웰의 소속사인 스타십 엔터테인먼트 등 인기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기획사 신인발굴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해 태국의 숨은 보석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야외광장에선 한국음식들이 선보이며, 한국사진 콘테스트, 한복 입어보기 등과 김덕수 사물놀이, 역동적이며 환상적인 드럼켓 쇼 등이 태국에 불고 있는 한류의 진정한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센트럴 월드 야외무대 뒤편에는 남아시아 최고 높이인 30m짜리 크라스마스 트리가 세워지고, 무대 인근에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간이 스키슬로프 등이 갖춰져 1년 내내 여름인 태국 수도 방콕에 멋진 겨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코리아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는 한-태 교류센터(KTCC) 이유현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태국에 한국을 보다 잘 알리고, 태국에 사는 한국교민들의 긍지를 느끼게 하는 일이 된다는 생각에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 기간 중 태국을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구현될 코리아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태국 속 한국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펼쳐지는 영화를 비롯한 쇼와 공연, 전시관람 등은 모두 무료이다.

최웅선 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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