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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준기 태국에서 화보집 월드 론칭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10.03 10:55
   

한류스타 이준기가 태국에서 화보집을 월드 론칭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준기는 27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사왓디 크랍’(태국어로 안녕하세요)을 공식론칭하고, 100명의 기자들과 1천여명의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태국 및 전 아시아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준기는 자신의 화보집 제 1호를 태국정부에 증정했으며, 태국정부 관광청은 태국이미지를 고양시킨 공로로 이준기에게 `특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준기의 화보집은 태국 정부 관광청(TAT)과 함께 한-태교류센터(KTCC)가 한-태수교 50주년 기념으로 기획해 제작 지원했으며 태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이준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바쁜 연기활동 중 짬을 내 혼자서 태국 전역을 혼자 여행하는 컨셉트로 구성됐다.

이준기의 화보집은 태국에 이어 10월 5일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화권에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관광청이 외국배우에게 공식적으로 감사패를 증정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을 확보한 이준기가 이번 태국 화보집 월드 론칭은 물론 그동안 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져 태국 이미지를 높여줬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준기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태국에서 촬영한 것은 물론 2년전에는 한류스타로는 처음으로 태국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또 태국국왕의 생일 행사에 초대받기도 했으며, 태국 북부의 겨울을 알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팬들까지 이준기를 보기 위해 태국으로 몰려들어 한류스타 이준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고추장 등 한국음식을 선물하는가 하면 폭우 속에서도 공항까지 승합차를 대절해 추격하는 대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날 이준기의 기자회견 MC를 맡은 태국 여배우 자는 얼마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촬영된 태국영화 `우연’의 여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신종플루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태국을 찾은 한국관광객이 크게 줄어드는 등 전체 외국관광객이 30% 이상 감소하며 관광산업에 타격을 받고 있는 태국은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준기의 태국 화보집을 활용하는 `한류 스카마케팅’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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