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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WGC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진출 활짝
임성윤 기자 | 승인 2023.03.24 11:44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시우(28)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달러) 16강 진출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랭킹 9위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을 상대로 4홀차 압승을 거뒀다.

전날 크리스 커크(미국)을 4홀차로 제압한 김시우는 2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선 김시우는 3차전 상대인 맷 쿠처(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쿠처가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어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김시우는 “오늘도 첫 홀부터 이기면서 쉬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어제에 이어 15번홀에서 끝낼 수 있어 긴장을 조금 풀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레지던츠컵 때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매치 플레이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그 경험으로 2라운드를 끝냈고 앞으로도 그걸 토대로 기다리면서 경기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는 64명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3차전 결과 조 1위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1차전에서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상대로 8홀차 대승을 거뒀던 임성재(25)는 J.T 포스턴(미국)에게 덜미가 잡혔다.

1승 1패를 기록한 임성재는 3차전 상대인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무조건 이기고 맥날리와스포턴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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