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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플레이어스 접수하고 세계랭킹 1위 탈환
임성윤 기자 | 승인 2023.03.13 11:47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세계 1위를 탈환한 스코티 셰플러<PGA TOUR 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긍 2500만달러)를 접수했다.

셰플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타이털 헬튼(미국. 12언더파)를 무려 5타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에 이어 2022-2023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6승째다.

셰플러는 “길고 어려운 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무리하지 않고 나를 잘 다스린 결과인 것 같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4승을 몰아치고 세계 1위에 등극한 그는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했지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더CJ컵 정상에 오르며 1위를 빼앗겼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 2연패로 1위를 탈환했지만 일주일 만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3승을 몰아친 욘 람(스페인)에게 1위를 내주었고 3주 만에 다시 찾아왔다.

욘 람은 이번 대회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고 매킬로이는 컷 탈락했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임성재(25)이 이날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고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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