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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선두와 1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2.23 22:46
▲ 신지은<LPGA TOUR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우승을 충분히 노려 볼 수 있는 위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첫 날 경기를 치른 신지은(30)의 자신감이다.

신지은은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았다. 7언더파를 적어낸 공동선두그룹과는 1타차 공동 6위다.

그는 “생각했던 것 보다 버디 찬스가 많았고 초반 기회는 모두 잡았다. 하지만 후반에 안타까운 퍼터가 서너 개 있었는데 그래도 티샷이랑 세컨 샷이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 만족한다”는 1라운드 경기소감을 밝혔다.

신지은은 2016년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첫 출전한 대회 첫날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통산 2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그는 “(우승할 수 있는)지금 좋은 자리에 있는 것 같다. 남은 3일도 오늘처럼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말해 두 번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나사 하타오카(일본), 제니퍼 쿱초(미국), 린시위(중국), 안나 노르디크비스트(스웨덴) 등이 7언더파 공동선두 자리해 첫날부터 불꽃 튀는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김효주(28)도 5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9위에 자리했고 고진영(28), 안나린(28)과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언더파 공동 17위다.

‘맏언니’ 지은희(36), 김세영(29), 최혜진(24)이 3언더파 69타 공동 2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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