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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마술사’ 김세영, 올해는 LPGA투어 우승컵 ‘번쩍’ 드나
윤영덕 기자 | 승인 2023.02.09 10:11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세영(30)의 무관이 2년이 넘었다.

김세영은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뒤 데뷔 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리식 정상에 오르며 2020년 11월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까지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번번이 우승경쟁에서 밀리면서 ‘역전의 여왕’, ‘빨간 바지의 마술사’라는 애칭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완벽한 선수라도 슬럼프는 다가오게 마련.

김세영은 2023년 우승트로피 수집을 위해 동계훈련에서 흐트러진 샷감을 바로 잡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무관으로 보낸 건 티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다. 지난해 드라이버 샷을 멀리 쳤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69.49%로 이 부문 120위에 그쳤다.

하지만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은 73.46%로 18위에 오를 정도로 감이 좋다. 따라서 올해 김세영이 최종일 ‘빨간 바지’를 입고 나와 우승 세레머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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