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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섭, 아픔 딛고 2023시즌 도약 향해 달려
윤영덕 기자 | 승인 2023.02.07 04:10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준섭(31)은 작년 말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었다.

자신을 후원해 오던 무궁화신탁 골프단이 창단 6개월 만에 돌연 해체를 선언하면서 하루 아침에 무적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끝 무렵부터 속을 썩이던 스윙의 리듬이 잡히고 있어서다.

201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몇 차례 우승경쟁에서 밀렸다. 그리고 시드도 잃었다.

코리안투어 2년의 공백기는 그에게 단점을 보완해 줄 절호의 기회도 됐다. 체력과 스윙교정에 매달린 박준섭은 비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며 2022시즌 평균 309.24야드를 때려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도 좋아졌다. 풀 스윙을 하지 않고 컨트롤 샷을 해서다.

박준섭은 동계전지훈련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올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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