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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5언더파 출발…선두와 3타차
임성윤 기자 | 승인 2023.01.26 10:17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루키’ 김성현(25)의 출발이 좋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북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어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7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한 샘 라이더, 브렌트 그랜트(이상 미국), 아론 라이(잉글랜드)에 3타 뒤진 공동 12위다.

출발은 서툴렀다. 3, 4번홀연속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김성현은 5번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7번홀(파4) 버디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리고 9번홀(파5) 버디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김성현은 “초반에 출발이 좋지 않았다”며 “인내하면서 플레이했고 퍼트가 잘 안돼서 캐디한테 ‘뭐가 문제인 것 같냐’고 물었다. 셋업에 미스가 있었고 그걸 보완했더니 퍼트가 수월해졌다”고 연속보기 상황을 설명했다.

후반으로 넘어간 김성현은 11, 12번홀 연속 버디와 16, 17번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고 첫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김성현은 “내일은 바람도 더 불 것 같고 조금 더 어려울 것 같다. 이 코스에서는 최대한 인내하면서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2라운드를 내다봤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32)과 남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임성재(26)가 4언더파 공동 19위, 역시 남코스에서 플레이한 김시우(28)가 3언더파 공동 33위다.

이 대회는 1,2라운드를 북코스와 남코스에서 번갈아 경기하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남코스에서 경기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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