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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소니오픈 공동선두에서 컷 오프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1.15 12:12

1R 64타 치고 공동선두 2R 75타로 컷 탈락

최경주도 2R 73타 치고 컷 오프

▲ 조던 스피스<사진제공: Getty Images for THE CJ CUP>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골프는 장갑 벗을 때까지 모른다’는 말이 딱 맞았다.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얘기다. 스피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에 올라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를 쏟아내 5오버파 75타로 무너져 예선 탈락했다. 본선진출 기준인 이븐파에 1타가 모자랐다. 하루 새 11타차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셈이다.

스피스는 2019년 이 대회에 출전해 예선 탈락했다. 이후 소니오픈에 불참하다 올해 4년 만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또 다시 예선탈락 한 것.

첫날은 티샷, 아이언 샷, 퍼트의 3박자가 잘 맞았다. 하지만 2라운드는 티샷부터 어긋나 페어웨이 안착률은 고작 42.86%였고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그린적중률도 첫날(83.33%)보다 20% 넘게 떨어진 61.11%였다.

한국선수들의 ‘맏형’ 최경주(53) 또한 첫날 공동선두그룹에 2타 뒤진 4언더파 66타를 쳤지만 2라운드 3오버파를 쳐 1타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스윙이 ‘왔다 갔다’ 하는 건 프로나 아마추어나 똑같은 것 같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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