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NEWS NEWS
PGA투어 ‘루키’ 김성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1.14 14:29
▲ 김성형<사진제공: PGA TOUR>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작년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2부 투어)에서 빼어난 성적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고 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성현(25)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8언더파 132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주형(21)과 임성재(26) 등이 컷 탈락했고 김시우(28)가 6언더파 공동 16위, 안병훈(32)이 5언더파 공동 23위다.

김성현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도 무겁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잔여 경기를 잘 마무리하면서 2라운드도 만족한 경기를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 연습라운드 때 ‘맏형’이자 2008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최경주(53)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돌았다. 김성현은 “9홀 연습라운드를 하면서 이 코스는 어떻게 쳐야 되는지, 특히 중요한 홀에서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키’란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지난 가을시리즈 때 PGA투어를 경험했지만 김성현 역시 부담감은 떨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는 “가을시리즈 때 시합을 하면서 조금 익숙해진 것도 있었지만 이번 소니 오픈을 앞두고 한 달 정도의 휴식을 했다”며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루키 시즌을 새로 시작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한다”고 한다. 이어 “그냥 한 시합 한 시합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