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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장타왕’ 김봉섭, 그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는 이유
윤영덕 기자 | 승인 2023.01.15 11:05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봉섭(40)은 한국남자골프의 대표 ‘장타자’다.

2012년 티샷 평균 309.08야드를 때려 코리안투어 최초로 300야드 장타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2017년과 2018년에도 장타왕에 오른 그는 173cm의 큰 체구는 아니지만 어릴 적 축구선수로 다져진 하체와 꾸준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현재도 300야드를 무난히 넘긴다.

2008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부침이 있었지만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적을 내며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승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가 우승하지 못하는 데는 나름이 이유가 있다. 그가 장타자라는 건 코리안투어 팬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승을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도 갤러리가 운집하면 그는 ‘안전빵’ 대신 자신의 주무기인 장타를 유감없이 휘두른다. 그를 보러 온 팬들을 위해서다.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지만 김봉섭에게는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날리기도 한다.

김봉섭은 코리안투어 팬들을 위한 진정한 장타자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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