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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최예림·안지현, 올해 생애 첫 승 만들까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1.10 05:28
▲ 최예림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1999년생 ‘토끼띠’ 최예림과 안지현

최예림은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활약을 했지만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우승트로피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

그도 그럴 것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최종일 샷감이 주춤하면서 다 잡았던 우승트로피가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최예림은 “준우승 두 번이 있었지만, 하반기에 성적이 좋지 않았다. 지난 시즌 나의 점수는 70점”이라고 말한다. 이어 “올겨울에는 강아지와 함께 쉬면서 힐링하고, 체력 훈련과 퍼트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정규투어에서 첫 우승을 하기 전까지 나의 목표는 항상 ‘첫 우승’이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 안지현

성적부진으로 시드전까지 다녀와야 했던 안지현은 “(지난해)세웠던 목표를 하나도 이루지 못해 너무 힘들었다”며, “한편으로는 배우고 느낀 것도 많았다. 앞으로의 투어 생활에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안지현은 ““전지훈련에서 내게 맞는 스윙을 찾는 것이 목표다. 또,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데, 그 선수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돌아가겠다. 토끼띠의 해인만큼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는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토끼띠 동갑내기 최예림과 안지현이 올해 생애 첫 승과 인연을 맺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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