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한 김종적<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종덕(61)이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김종덕은 제26회 KPGA시니어선수권대회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최종전인 제27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2승 고지에 올라 올해 총 6475만5513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일본투어에서 주로 활동했던 김종덕은 코리안투어 9승, 일본투어 4승, 챔피언스투어 15승, 해외 시니어투어 5승 등 개인통산 33승을 달성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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