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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샷감 돌아 왔어요” 2023시즌 재도약 예고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12.31 07:06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샷감이 돌아왔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예비역’ 이형준(30)의 호언이다. 하지만 우승 문턱만 가면 최종일 샷이 꼬였다.

그럴 때마다 그는 “샷감은 돌아왔는데...”라며 씁씁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 그가 지난 10월 KPGA 코리안투어 현재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승부 끝에 이동민(37)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코리안투어 복귀 후 첫 승이자 2019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제패 이후 40개월만의 정상이자 통산 6승 고지 달성이다.

이형준은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은 금방 감을 잡았는데 쇼트게임과 퍼트의 실전 감각이 떨어져 애를 먹었다”며 “샷감이 돌아온 만큼 내년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이형준은 코리안투어에서도 ‘몰아치기’를 가장 잘 하는 선수로 2017년 카이도 투어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 60타를 쳐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타이기록을 보유 중이다.

이형준은 2014년 첫 승 이후 사회적 약자와 주니어선수 등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고 한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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